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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감상 

전체적으로는 닛산+플스+그란투리스모 게임 홍보영화
영화는 전반이 게임얘기 후반이 현실레이싱 얘기
나름 레이싱 영화에 들어갈만한 요소는 다 들어갔다고 생각했음

1 크래쉬 장면 있음 뉘른부르크링에서 한 번 르망에서 한번
2 주인공 방에 헌트 책 꽂혀있더라
3 호켄하임링 포함 몇몇서킷 이름만 보여주고 지나감ㅠ
4 난 영원히 A1링 이름을 레드불링으로 업뎃못시킬듯
5 모엣샹동을 메인스폰서급으로 단 팀이 라이벌역으로 나온게 젤 신기했음…
6 슈퍼라이센스 얘긴 유럽선수권에서 4위 이상 해야 나온다고 처리됨
7 근데 그 유럽선수권으로 추정되는 시리즈 짧아도 내구 아니었나 내구레이스적 요소는 르망에서나 조금 나온듯
8 게이머출신 vs 현실시리즈 밟아온 드라이버로 갈등요소를 만들려고 한 거 같은데 애매했음 일단 후자를 주장하는 애가 금수저 혐성이라…
9 르망에서 주인공네가 탄 차가 지티3보다는 빠르다고 했고 생긴것도 지티랑은 별개였던거 같은데 유럽시리즈에서 만난 라이벌들도 다 기존팀으로 주인공이랑 같은 클래스로 출전하는 뉘앙스라 좀 신경쓰였음

근데 생각해보니 샴페인 브랜드가 메인스폰인 팀 괜찮…은건가…? 어쨌든 알콜 들어가는데…???

8번 관련 추가 

8번이 애매했다는걸 다시 생각해보니 저 대립관계가 작중에서 레이스에 드라이버 혹은 관중의 목숨이 달려있다는 이야기에서 파생된 이야기라 더 그런 거 같음
이 영화에서는 관람객이 죽은 사고를 주인공이 극복하고 그 이후에 이야기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
시뮬레이션 드라이버들 라이센스를 박탈해야한다라는 건 라이벌이 벌인 캠페인인데 (일간 걔야말로 위험한 드라이버의 전형적인 인물이라는 문제는 접어두고) 작중 시대배경을 그냥 동시대로 설정해버리니까 아니 엪원도 이젠 풍동이나 비공개 테스트보다는 시뮬레이션 더 많이 쓰는데…? 라는 점에셔 1차 의문이 들고
영화에서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한 닛산 마케팅쪽 인물이 그러니까 판을 벌려서 르망에서 너의 존재를 증명하자 < 이런 결론이 나와버리니까 여기서요?? 라는 생각이 들어버림……
영화 보고 나서 생각하니 이런 방향의 진행이 아니었다면 좋았을 거 같지만 솔직히 현실에서도 관중이나 마셜의 죽음은 드라이버의 죽음만큼의 무게를 갖진 않는다고 느껴서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이기도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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