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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임파 스포 있는 감상 

이번에 보면서 한 생각인데 가브리엘은 로마 경찰서에서부터 틀리지 않았어? 거기 담당자가 전에도 증거품 빼돌려서 불륜상대에게 주지 않았냐고 이번에도 열쇠 빼돌린거 아니냐고 했는데 아니었잖아. 그래서 알리나 만나는 장면에서도 가브리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음…

근데 알리나하고 두칼리궁에서 만나는 장면 중에 가끔 뒤에 글자가 지나가던데 뭔지 궁금

정보국장들 모임에서 덴링어가 엔티티에게 자각이 있다sentient는 이야기를 했는데, 잠수함 장면에서 엔티티가 처음으로 자기 모습을 시각적으로 드러냈을 때가 함장이 기계 속에 유령이 있다고 말한 직후라, 타인에게서 존재를 인정받은 후에야 초기버전 엔티티가 자기 모습을 드러낸 것 같아서 흥미로웠음
기차에서 덴링어는 가브리엘한테 엔티티 초기모델은 몰래 잠입해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자폭하는, 모습 없는 완벽한 요원이라고 설명했던 거 같은데, 세바스토폴호에서 일어난 일은 엔티티가 너무 나아갔다overdeliver면 존재를 들킨 엔티티가 자폭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까지 말려든게 한 걸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됨

미임파 스포 있는 감상 2 

굿럭이라는 말이 임무를 줄 때마다 전통적으로 해주는 말로 나오던데, 그렇게 보면 벤지가 공항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던 걸 해체하면서 마지막에 엔티티에게 그 말을 들은 셈 아닌가 싶어서 이단과 가까운 사이인 벤지가 위험할지도…라고 생각했다가 엔티티가 벤지에게 원하는 역할이 또 따로 있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뀜

기타/
오늘 본 관에서는 노란 친체퀜토 나오자마자 "쪼끄매!"라는 소리 들려서 그 장면이 배로 귀여워졌음ㅋㅋㅋㅋㅋ

잠수함 장면에서 고스트 인 더 머신이던가 하는 말 들을 때마다 오타쿠는 공각기동대 떠올리게됨 난 실사화 영화만 봤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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