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에 웹버전과 비슷한 테마인 bird-ui를 추가했어요.
테마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설정 - 사용자 설정 - 외관 - 테마에서 사용자 테마를 'bird-ui'로 설정해주세요.
'고급 웹 UI' 설정을 해제해야 적용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사소하지만 은근 개쩌는 기능 :
툿 올릴 때 공개범위를 '멘션한 사용자만' 으로 해놓고 아무도 태그하지 않으면 나만 보이는 혼잣말이 된다...
그렇다고 암호화가 되는 게 아니니까 민감한 개인정보 등은 올리지 말기예요
@gguck168@twingyeo.kr 히히히히 헤헤헤헤(빨아묵음
마스토돈과 미스키 둘 다 써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간결하게 알려드리는 연합우주 팁
트위터를 트윗덱으로 존나 썼어요 = 마스토돈 계열로 가세요.
난 디스코드 쓸 줄 알아요 = 미스키 계열로 가세요.
유라님 큰일난 점 : 이 계정 어떤 이메일로 가입했는지 잊음
4. 마스토돈은 서치가 어렵다.
마스토돈은 사이버불링(서치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발언자를 찾아내 인용RT 등의 방식으로 괴롭히기) 방지를 위해 게시물을 직접 검색할 수 없습니다.
내가 쓴 게시물을 공개하려면, 인스타그램처럼 해시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즉,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야 하는 글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해시태그가 붙은 글은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해시태그를 이용해 찾아내고, 작성한 뒤 꽤 시간이 흘러도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검색을 위해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설계이므로, 트위터에서와 같이 써방으로 힘들게 글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써방으로 특정 단어를 뭉개면 단어 뮤트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글을 그대로 보게 되므로, 써방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유용한 해시태그로는(# 을 붙여주세요) 가이드, 공익툿, 툿친소, 마친소, 냥스토돈, 멍스토돈, 햄스토돈, 맛스토돈, 먹스토돈, 맛스뜨돈 등이 있습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분들을 위한 마스토돈의 이해
1. 마스토돈은 이메일과 같습니다. 자주 거론되는 트위터와의 차이, 오해들은 이 이메일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은 제가 fastmail을 쓰더라도, 여러분이 gmail이나 naver 메일을 쓰더라도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토돈에서도 같습니다.
메일 주소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 줄 때는 어떻게 하나요? example@example.com 과 같이 알려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 마스토돈 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example@example.com 과 같이 내가 가입한 마스토돈 서버의 주소도 함께 적어야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 제공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마스토돈은 하나의 서비스가 아니라 이메일, 문자메시지처럼 하나의 소통 방법을 가리키지만, 우리가 스테이플러를 호치키스라 부르듯이, 상표가 개념을 대표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플사 : 군밤님
배너 : 그로밋님